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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une 1, 20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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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NEWS
앵커 멘트
보드를 타고 굽은 산속도로를 시속 100킬로미터까지 내달리는 스릴 넘치는 스포츠가 있습니다.
'롱보드 다운힐'로 불리는 이 스포츠의 세계 대회가 한국에서 처음 열렸는데요.
짜릿한 승부의 세계로, 김문영 기자가 안내해드리겠습니다.
리포트
똬리 튼 뱀처럼 열두 굽이 고갯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해발 730m 문치재 정상.
녹취 "하나 둘 셋 고!" 보드 하나에 몸을 맡긴 채 1.5km 거리의 아찔한 질주가 시작됩니다.
바람의 저항에 맞서 균형을 맞추며 최고시속 100km의 스피드를...